
검은밀과 앉은뱅이밀 추가 제분을 끝내었습니다.
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장장 3일 동안 진행을 했습니다.
일요일은 점심 무렵에 모든 일이 끝이 나서 뜻밖의 휴가 같은 기분이었습니다.
방진마스크로 막을 수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. 세상 쉬운 일은 역시 없더군요.
일과가 끝이 나면 몸의 겉과 속을 씻어내어야 합니다.
월요일인 7월 1일에 일단 선주문 하신 물건들을 한 하루에 모두 발송할 계획입니다.
화요일까지 추가 주문 분량도 발송할 것입니다.
그리고는 밀 수확과 모내기와 밀가루 가공으로 계속 달린 지난 40여 일을
잠시 멈출 생각입니다. 잠시 休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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